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혼숙려캠프’의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가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미디어랩시소는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시사, 교양 방송 자문부터 예능 ‘이혼숙려캠프’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광민 전문의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진단 및 부부 상담을 맡아오며 심층적인 심리 분석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광민 전문의는 MBC ‘실화탐사대’, ‘PD수첩’,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 시사 프로그램 자문을 시작으로 현재는 예능까지 활로를 넓히고 있는 만큼, 전문의 활동을 비롯해 대중과 문화예술인의 정신건강 증진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미디어랩시소와 동행을 약속한 이광민 전문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 박사를 졸업,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임상조교수를 지낸 후 마인드랩공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세바시 강연’, ‘맑은 눈의 이광민’ 등 여러 콘텐츠에 출연하며 현대인들의 정신 건강 멘토로 활약해왔다.
이광민 전문의는 현재 KBS2 범죄 추적 프로그램 ‘스모킹 건’과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대중을 꾸준히 만나는 중이다. ‘스모킹 건’에서는 냉철한 심리 분석을,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노련한 내담자 맞춤 상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찰력과 공감을 안기고 있다.
미디어랩시소와 손잡은 이광민 전문의는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다방면 활약을 쭉 이어간다. 한편, 이광민 전문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미디어랩시소는 코미디언 송은이가 설립한 기획사로, 송은이를 비롯해 신봉선, 안영미, 김수용, 조혜련 등 방송인과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뮤지컬 작가 박천휴 등 전문가 엔터테이너들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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