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크라운제과가 국산 보성 말차의 진한 풍미를 담은 한정판 디저트 라인업 ‘말차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라인업은 △쿠크다스 말차 △말차 하임 △크림블 말차 등이며, 세 제품 모두 100% 국산 보성산 말차를 넣어 풍미와 쌉싸름함을 살렸다.
쿠크다스 말차는 비스킷 사이에 말차 크림을 넣어 고급 카페 디저트 감성을, 말차 하임은 크림과 웨하스 모두 녹색으로 구성해 풍미를 배가시켰다. 크림블 말차는 크림을 10% 늘려 진한 녹차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도 녹색 찻잎의 이미지를 활용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달부터 3개월간 총 80만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지난해 출시해 200만개를 완판한 ‘콘말차’도 재출시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말차 트렌드를 반영해 국민 과자에 새로운 감성을 입혔다”며 “앞으로도 시즌마다 특별한 맛과 좋은 원재료를 활용해 한층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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