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이렇게 예뻐도 돼?" 장원영, 성숙美+상큼함 공존한 역대급 비주얼

마이데일리
장원영이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에서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 장원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미모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9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연 무대 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장원영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푸른빛 렌즈가 더해진 눈매는 마치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시켜 실제보다 더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원영이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에서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 장원영 인스타그램

팬들은 "신이 빚은 미모", "게임 캐릭터 같다", "왜 매번 더 예뻐지지?"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이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에서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 장원영 인스타그램

앞서 장원영은 DJ로 변신한 색다른 모습도 공개했다. 지난 8일 SNS에 음표 이모티콘과 함께 무대 뒤 비하인드 컷을 게재한 그는 DJ 장비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흰색 슬리브리스 톱과 블랙 쇼츠에 헤드셋을 목에 걸고, 후드 집업을 어깨에 걸친 스타일로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거나 미소 짓는 등 상큼함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냈고,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사진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눈빛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IVE)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사람이 이렇게 예뻐도 돼?" 장원영, 성숙美+상큼함 공존한 역대급 비주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