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대상이 바꾼 환경… 폴더에서 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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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지현우에게 변화가 생겼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현우의 바뀐 새 집이 공개됐다.

지현우는 5년 전 출연했을 때와 다른 집에서 일어난 뒤 '대상 이후 이사간 거냐'는 질문에 "이사를 한 지 약 3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절 달력 있는 거 외할머니 집 이후로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가장 큰 달라진 점은 폴더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쓴다는 것이었다. 2020년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폴더폰을 쓰고 있었던 지현우는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 "지인에게 선물받았다"며 "(모바일 메신저) 웬만하면 (안 한다)"고 대답했다.

과거엔 침대 없이 살았는데 이번에는 침대가 생겼고 거실도 훨씬 넓어졌다. 거실에 놓인 소파는 5년 전과 똑같아 물욕 없는 삶을 사는 건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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