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6일 김사랑은 SNS에 “오늘 백 걸음도 안 걸었더니 넘 갑갑하네ㅠ 이따가 폭풍 산책 회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집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긴 생머리에 단정한 베이지 톤 아우터를 걸친 채 자연스러운 민낯 분위기를 자아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투명한 피부와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사랑의 손에 안긴 반려견은 복슬복슬한 털로 귀여움을 더하며, 두 존재의 조화로운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시크릿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어비스’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고, 2021년 종영한 ‘복수해라’ 이후로는 잠시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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