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차은우가 APEC 정상회의에서 훈훈한 선후배 케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드래곤은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GD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31일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의 비하인드를 담고 있다.
차은우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지드래곤을 마주치자마자 환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숙이고 인사한 뒤 군인 경례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드래곤도 활짝 웃으며 차은우의 손을 잡고 포옹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 일병으로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21일 미니 2집 ‘ELS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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