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박솔미 ·오윤아· 배슬기…'이시영 둘째 딸 출산' 축하 릴레이

마이데일리
배우 윤세아, 박솔미, 오윤아, 배슬기(왼쪽부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출산 한 가운데 선후배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전하며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도 "최근 이시영이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시영은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이시영의 둘째 딸 출산 소식을 들은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은 축하와 격려 인사를 보냈다.

배우 이시영과 둘째 딸/이시영 소셜미디어

배우 채시라는 "고생했다, 축하해", 윤세아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이시영의 출산을 기뻐했다. 배우 기은세와 오윤아는 각각 "진짜 너무 이쁨", "너무 축하해 시영아~~"라고 말했고 배우 배슬기, 박솔미, 개그우먼 김민경도 각각 축하의 글을 남겼다. 아역배우 안세빈은 "너무 너무 축하 드려요"라는 댓글로 이시영의 순산을 축하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30일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올해 초 이혼했다.

그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현재 저는 임신 중”이라며 남편과 이혼 후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홀로 이식 받아 둘째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임신 이유에 대해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수정된 배아 냉동 보관 만료 시기가 다가오자 이식받기로 결정했다"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가려 한다"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전남편은 이시영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 아이 양육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8년 얻은 첫째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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