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예쁘고 귀엽고 힙하고…혼자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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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다채로운 스타일 변신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과 11월”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세 가지 전혀 다른 콘셉트의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단발머리와 안경을 쓴 오피스룩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풍성한 컬이 인상적인 퍼머 헤어에서는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이유는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꾸밈없는 민낯 미모부터 세련된 카리스마까지, 그야말로 다채로운 매력의 집합체였다.

팬들은 “아이유는 진짜 인간 팔레트”, “세 가지 다 다른 사람 같아”, “예쁜데 힙하기까지”, “아이유니까 가능한 변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변우석과 함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중이며, 해당 작품은 2026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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