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 언니가 최고의 태교”, 오늘도 열일하는 요가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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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아난다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의 요가 수업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회원들의 리얼 수업 후기를 공개했다.

한 회원은 "알콩달콩이와 함께한 아난다샘 수업. 오늘 아침부터 컨디션도 안 좋고 요가도 오랜만이라 걱정했는데 수업 끝나고 나니 몸도 풀리고 개운하고 컨디션이 좋아졌다. 효리 언니가 최고의 태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수강생은 “근래 아침에 일어난 하루 중 가장 기분 좋은 아침이었다. 연희동까지 오는 내내 설레였고 아난다샘 목소리에 두 번 실물 영접에 세 번 요동치는 가슴 부여잡고 열심히 집중해서 수련했다”로 전했다.

이어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에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편안해지는 60분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이효리는 친근하고 성의 있는 수업으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얻고 있다.

그는 최근 패션 매거진 WWD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작은 경험이 또 다른 동네 요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가장 보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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