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 법의학자, “주우재 20대인줄 알았다” 깜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주우재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84회에서는 대한민국 법의학계 1인자 서울대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숙이 “누가 제일 건강해 보이는가”라고 묻자 유성호 교수는 “김종국이 제일 건강해 보인다”고 답했다.

이어 “실제로 근육 분포라든지 팔뚝을 보면 운동을 많이 한 것이 느껴진다”고 했다.

주우재의 건강을 묻는 김숙의 질문에 유 교수는 “아직 나이가 젊으니 괜찮을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가 “저 40살인데”라고 말하자 유 교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진짜냐”라고 반문하면서 “20대인줄 알았다”고 했다.

유 교수는 주우재가 양세찬과 동갑이라는 말에 "양세찬은 30대, 주우재는 20대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