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삼진제약은 CSL시퀴러스코리아와 함께 만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면역증강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드쿼드프리필드시린지(이하 플루아드쿼드)’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진제약과 CSL시퀴러스코리아는 면역증강제 함유 ‘플루아드쿼드’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대중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방송인 한석준 아나운서를 광고 캠페인 ‘엔도서’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삼진제약과 CSL 시퀴러스코리아는 면역증강제 함유 ‘플루아드쿼드’의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아드’라는 펫네임을 도입했다. ‘아드’는 제품명 ‘플루아드쿼드’에서 착안한 명칭으로서,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플루아드쿼드’를 기억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번 광고 캠페인의 핵심 전략이다.
삼진제약과 CSL시퀴러스코리아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로 송출하고 이에 따라 고령층을 비롯 광범위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면역증강제 함유 ‘플루아드쿼드’를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다.
CSL 시퀴러스코리아 유기승 대표는 “한국은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으며, 조부모·부모·손주 3대가 함께 교류하는 가족 구조가 일반적이다”라며 “손주로부터 전파된 인플루엔자가 노인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가정 내 돌봄 공백을 넘어 사회 전반의 돌봄 체계와 공공보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삼진제약 김상진 사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령층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에 보다 효과적인 백신은 면역증강제를 함유한 플루아드쿼드 라는 것이 확실하게 인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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