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허가윤은 18일 인스타그램에 “Baked under the sun 비가 왔다 해가 나왔다 오락가락한 요즘 발리 날씨. 어제는 분명 햇빛 쨍쨍했는데 오늘은 비가 그치질 않고. 최근에 뉴스 보고 많이 연락주셨는데 저는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햇살 아래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건강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허가윤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폭식증 걸렸을 때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그런데 발리에서 살다 보니 정신이 건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몸도 건강해졌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근황 공개 역시 팬들에게 안도감을 주고 있다.
한편 포미닛 메인보컬로 활약했던 허가윤은 연예계를 떠난 뒤 발리에 정착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최근에는 발리에서의 생활을 기록한 책을 출간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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