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만나는 ‘미스 디올’ 신상…신세계면세점, ‘디올 뷰티’ 메가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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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터미널점 ‘디올 뷰티’ 메가 팝업매장 오픈 커팅식에 왼쪽부터 전현정 부루벨코리아 이사(한국 디올 뷰티 면세 총괄), 마테오 디젤 디올·LVMH뷰티 아시아 태평양 면세 총괄 매니저, 캐서랜 소바쥬 라니에 디올·LVMH뷰티 아시아 태평양 면세 디렉터, 채정원 신세계 디에프 상품본부장, 정희은 신세계디에프 C&P1팀장. /신세계면세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손잡고 내달 17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신세계존에 대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약 100㎡ 규모로 마련된 이번 팝업은 이달 출시한 신제품 ‘미스 디올 에쌍스(Miss Dior Essence)’와 신세계면세점가 단독으로 선보인 컬러 메이크업 라인 출시를 기념해 꾸며졌다.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이 만든 미스 디올 에쌍스를 중심으로, 강렬한 ‘MISS DIOR’ 레터링과 몰입형 공간 디자인을 통해 여행객에게 차별화된 뷰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미스 디올 에쌍스 △인천공항 단독 컬러 메이크업 아이템 4종 △2025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등 신제품과 한정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스킨케어 분석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 퀵 메이크업 서비스, 팔찌·키체인 제작, 포토존·SNS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미스 디올 무드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한국 면세 쇼핑에서만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뷰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수를 사랑하는 글로벌 고객에게 한층 풍성한 쇼핑과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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