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 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유우마) 유우마가 팀 합류 소감을 밝혔다.
그룹 루네이트는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로스트'(LOS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방송인 유재필이 맡았다.
루네이트는 지난 2023년 8인조로 데뷔했으나, 지난 1월 은섭이 탈퇴하며 7인조로 재편됐다. 그러나 지난 4월부터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출신 유우마가 합류하며 다시 8인조 체제를 갖췄다. 이번 컴백은 유우마의 합류 이후 첫 활동이다.
이와 관련 유우마는 "오랜 준비 끝에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만큼 좋은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 이 활동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성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로스트'는 루네이트의 새로운 변화와 더불어 더욱 빛나겠다는 의지와 서사를 응축한 앨범으로,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나비' 이후 7개월만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로스트'는 너를 향한 그리움이 넘쳐 끝내 너라는 빛에 잠식되어 가는 과정을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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