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남길이 천우희와의 투샷을 자랑했다.
18일 김남길은 자신의 계정에 "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남길과 천우희는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4회 부일영화상 사회를 맡은 바.
김남길은 멋진 턱시도 차림으로, 천우희는 우아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비주얼 투샷을 완성했다.
팬들 역시 "남길 오빠 오늘 진짜 멋있네요", "완전 선남선녀다", "레전드 미모", "어느날 조합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길, 천우희는 지난 2017년 영화 '어느날'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제34회 부일영화상 MC로 8년 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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