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미국 시카고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4일(한국 시각) 뉴어크를 시작으로 현재 북미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쿠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Chicag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바쁜 투어 일정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쿠라는 르세라핌 멤버들과 함께 시카고 피자를 먹었다. 다섯 명이서 큰 피자 6판을 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쿠라는 시카고 밤거리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검은색 톤온톤 코디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피자 맛있겠다 저도 끼워줘요" "피자 한달치를 먹었네" "진짜 귀엽다" "흑발 왜 이렇게 예뻐"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같은 그룹 멤버 허윤진은 "피자에 묻혀 죽은 날"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11일(한국 시각)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NBC방송의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