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서형이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김서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탈히 여름 뒤로 Kko는 우리는 함께”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집에서 독서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군살 없는 팔과 어깨 라인, 여전히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며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서형은 수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과 만나왔다. 특히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그는 자기 관리와 철저한 생활 습관으로 50대에도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건강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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