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아들맘' 정주리, 오은영에 육아 상태 점검 받았다…"형제만 있는 집 맞냐" [금쪽]

마이데일리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아들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금쪽같은 5형제 전투육아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아들만 다섯을 키우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한다. 결혼 10년 차에 접어든 그녀는,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 다섯 아들을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 점검 받기 위해 용기 있게 출연을 결심했다고. 과연 사랑 가득한 정주리네 집에는 어떤 하루가 펼쳐질지 관심이 커진다.

관찰된 영상에서는 막내 다섯째의 울음소리에 벌떡 일어나 능숙하게 동생을 달래주는 둘째가 보인다. 자고 있는 넷째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첫째의 다정한 형제애도 눈길을 끌고, 둘째와 셋째는 집 앞에 쌓인 택배를 옮기며 협동하는 믿음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형들만의 부드러운(?) 스킬로 넷째를 깨우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정말 형제만 있는 집이 맞냐”는 감탄이 쏟아진다.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이어 정주리가 넷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보인다. 각종 회유책을 시도하지만 완강히 거부하는 넷째. 결국 ‘이것’에 도움을 받은 정주리가 우여곡절 끝 등원 시키기에 성공한다. 넷째를 항복하게 한 그녀의 비책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정주리의 5형제 육아 긴급 점검, 과연 오 박사는 그녀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지 오는 12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5아들맘' 정주리, 오은영에 육아 상태 점검 받았다…"형제만 있는 집 맞냐" [금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