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학폭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28기 옥순'이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첫인상 선택 후 첫 술자리 그리고 남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졌다.
스타트업 창업가 영수·한국체대 레저스포츠학과를 전공한 영호·도시 계획 엔지니어 영식·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영철·음반 총괄 제작자 광수·국립대병원 행정 교직원 상철·축구 선수로 활동했던 경수 등이 소개를 마쳤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반전 직업의 정숙이 등장하자 남성들은 눈을 떼지 못했으며 옥순은 딸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려 시선을 끌었다.
앞서 '28기 옥순' 법률대리인 로엘법무법인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포되고 있는 학폭·일진설·강제전학 의혹은 모두 사실무근이다. 옥순은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하거나 이에 따른 처분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 일부 글에서 언급된 전학은 강제전학이 아닌 거주지 이전에 따른 통상적 절차였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순이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 글이 퍼지며 논란이 일었으나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