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매 기수마다 학교폭력 논란…이번엔 한소희 닮은 28기 옥순?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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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옥순 / 유튜브 채널 'ENA'

[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매 기수마다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나는솔로 28기가 첫 방송 됐다. 이날 옥순은 배우 한소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었다. 28기 첫 화가 방영되기 전인 지난달 8월 2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옥순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옥순이 일산 신일중 일진이었다고 주장했다.

/블로그 캡처/유튜브 채널 'ENA'

또한 "이미지 좋게 나오는 게 의외다. 초중고 동창들의 폭로가 앞으로 많이 올라올 듯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초등학교 때 전학을 간건데 전학을 당했다"며 강제전학임을 암시했다. 이어 "옥순의 머리가 좋은 편"이라며,"수능을 잘봐 연대 이과 하위과를 갔다. 전 남편 귀책으로 이혼한 것은 맞지만 불륜이야기도 들었다"라며 복잡한 사정을 암시하기도 했다. 실제로 옥순은 방송에서 연세대를 졸업했고, 전 남편의 귀책사유가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했다.

또 다른 동창생으로 보이는 글도 이어졌다. 글쓴이는 "어디까지 말을 해도 되는건지"라며 주저하는 분위기를 풍겼다. 다른 글쓴이는 "출연자가 매우 똑똑한 고지능인데 무서운 친구라 쉽게 말을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옥순이 학교폭력을 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원본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누리꾼들은 "또 시작이네", "증거도 없이 휘둘리지 말아라", "일진이면 공부를 저렇게 잘 할 수 가 없음"의 반응과, "학폭이 방송 출연 기본 소양인가" 라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한편 27기 정숙도 학교폭력 논란으로 큰 이슈가 됐었다. 하지만 정숙은 촌장엔터테인먼트 단독 인터뷰에서 각종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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