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리사 트로피 받던 날, 제니는 '방콕'서 '나혼산'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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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제니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블랙핑크의 제니가 청순하고 익살스런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빨간 리본 이모티콘 3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흰색 티셔츠와 줄무늬 바지를 입고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강렬한 붉은색 헤드셋을 착용한 채 여러 가지 포즈와 표정으로 셀카를 찍으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블랙핑크 제니./ 제니 소셜미디어블랙핑크 제니. /제니 소셜미디어

가까이 다가선 앵글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한 제니는 눈을 크게 뜨거나 혀를 살짝 내밀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나 혼자 산다'를 찍었다. 민낯에 가까운 소박한 화장과 자연스러운 의상은 제니의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했다.

이 사진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귀여워요”, “내 심장이 멈췄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반응했다.

블랙핑크 제니. /제니 소셜미디어블랙핑크 제니. /제니 소셜미디어

한편 이날 로제와 리사는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각각 '올해의 노래'와 ‘베스트 K팝’ 트로피를 수상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5일과 16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0월부터는 아시아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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