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이 올 추석 시즌을 맞아 가성비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스토리텔링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와인 애호가부터 초심자까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와인을 10만원 이하부터 1억원대 최고급 선물세트까지 폭넓게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단순한 와인이 아닌 역사와 예술, 전문가 큐레이션이 결합된 특별한 의미를 가진 와인으로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고 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직접 양조한 와인을 국내 최초로 론칭하며 한정 수량 모두 완판한 바 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는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 2025’에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된 레드·화이트 와인 6종을 선보인다.
△‘마스터 오브 와인’ △‘소믈리에 초이스’ △‘셀럽 초이스’ 3개 부문에서 우수 와인을 선정했으며, 가격대는 3만~1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1988년부터 2017년까지 30년 빈티지를 담은 ‘샤또 무똥 로칠드’ 버티컬 와인세트(1억2000만원) 30병을 준비했다.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디자인한 라벨과 와인의 역사적 가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컬렉션이다.
롯데백화점의 ‘제임스 서클링’ 와인 라인업도 강화했다. 올해 추석에는 ‘미래 빈야드 피노누아’를 비롯해 부부가 직접 큐레이션한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 6종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팔머 샴페인 라 리저브 브뤼’, ‘아델리나 쉬라즈 마타로’ 등 4만~25만원까지 고객 취향과 예산에 맞춰 다양한 금액대의 와인을 제안한다.
양현모 롯데백화점 와인&리커팀 팀장은 “스토리가 담긴 와인 선물세트는 가족과 함께 즐기며 풍성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며 “롯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와인으로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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