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초희귀 버킨백 착용 포착 “무려 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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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귀 버킨백을 착용한 리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리사가 초희귀 버킨백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지난 5일 개인 계정에 “잠 못 이루는 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차 안에서 버킨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8일 “리사는 컷아웃 디자인이 들어간 블랙 맥시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초희귀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가방은 ‘나이트 블루’ 컬러의 한정판 2021 포부르 버킨(Faubourg Birkin)으로, 가격은 최대 30만 달러(약 4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소더비 측은 “이 버킨백은 주황색 차양이 달린 세 개의 창문, 쇼핑백 모양의 클로셰, 매트 악어가죽 상단 플랩과 핸들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 투어 ‘DEADLINE(데드라인)’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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