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괜히 톱모델 아냐…다리 길이 이 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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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톱모델다운 비율을 과시했다.

7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다른 날, 청바지만 달리 입었을 뿐, 반바지 VS 청바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블랙 재킷에 각각 숏팬츠와 와이드 진을 매치해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짧은 반바지를 입은 모습에서는 끝없이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고, 청바지를 입은 컷에서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였다.

네티즌들은 “역시 장윤주 클래스”, “반바지든 청바지든 다리가 끝도 없다”, “45세라니 믿기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장윤주는 1997년 SFAA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후 수십 년간 국내 톱모델 자리를 지켜왔다.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비롯해 여러 방송에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연기자로서도 활약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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