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유진이 ‘소유진쇼’ 1주년을 자축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제작진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앞서 GS샵은 소유진쇼가 론칭 1년만에 누적 주문액 1천억원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소유진쇼는 배우 소유진이 대표 진행자를 맡고 있는 리빙 종합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 6일 첫 방송 이후 1년간 51차례 방송을 통해 107개 상품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최대 주문액을 기록한 방송은 미닉스 음식물처리기(25억원), 다이슨 에어랩(15억9천만원), 삼성 에어컨(14억2천만원) 등의 순이었다.
최대 주문 건수 방송은 엠팍 오렌지(1만1천930건)이고 고등어밥상(1만736건), 베키아에누보(8천946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