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지예은이 '유재석 캠프'에 합류한다.
6일 예능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예은은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에 직원으로 출연, 일을 돕는다.
'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운영에 도전하는 예능으로 직접 손님을 맞이하는 친근한 캠프의 주인이 돼 또 다른 즐거움을 선보인다.
앞서 캠프 운영을 함께 이끌 직원으로 이광수·변우석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어느덧 '유라인'이 된 지예은까지 합류하며 벌써부터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지예은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약 3주간 활동을 쉬며 몸을 돌보겠다고 알렸다. 현재 출연 중인 쿠팡플레이 '직장인들'과 SBS '런닝맨' 등에 이미 전달해 이달 중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다시 복귀, 오는 10월부터 촬영이 예정된 '유재석 캠프'로 복귀한다. '유재석 캠프'는 내년 상반기 공개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지예은은 'SNL 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다양한 캐릭터를 100%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했다. 각종 예능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귀여움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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