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살 찐 모습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 저도 살 찝니다…/ 찌면 진짜 열심히 감량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포스팅했다.
이세영은 이어서 "제품도 먹고, 식단 운동까지!/ 이 사진 포토샵1도 안들어간 원본이에요!!/ 56에서 52까지 감량완료된 사진!!/ (딱 10일 걸렸어요) (현재는 49키로 입니다!)/ 에버랜드X원피스 콜라보로 나미 코스프레하게되서/ 4키로 급찐급빠 했어요… 대박이죠?!"라고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은 이세영이 살이 빠졌을 때와 쪘을 때를 나란히 비교했다. 전혀 보정하지 않은 사진이라고 언급한 이세영은 살이 빠졌을 때는 속옷 차림에 안경을 쓰고 얼굴에 팩을 붙였다. 살이 쪘을 때는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배를 노출한 모습이다. 뱃살이 다소 쳐져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헉 세영 씨도 살 찌다니!!!!원래 날씬한 체질인 줄!!!!!!", "자세가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세영 씨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영은 같은 날 "이렇게 먹으니까 쪘겠지^^ㅋㅋㅋㅋ/ 괜찮아~ 빼면 돼~56→52(내일 영평티비에 올라와용)/→49(현재)/목표는 다시 45…/懐かしい物がいっぱい(그리운 것이 가득)/ #후쿠오카 #다이어트 #먹방" 이라는 글과 함께 먹방 사진을 공유했다. 이세영은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코미디빅리그’, ‘SNL’ 시리즈 등에서 활약했다. 다이어트와 성형 수술 관련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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