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위크 금요일인 오늘(5일)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 33℃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계속되겠고 경기 남부와 남부지방 곳곳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경기남부, 충청내륙, 전라도, 경상서부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하여 낮 동안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예상강수량(5일)은 경기남부, 충청내륙,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5~30mm(많은 곳 50mm이상)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8℃, 낮 최고 기온은 26℃~34℃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은 0.5~1.0m, 남해상은 0.5~2.0m, 동해상은 0.5~2.5m로 일겠다.
다음 주 초반 남부지방은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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