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비웨이브가 약 1년 6개월 만에 3인조로 재편한다.
4일 소속사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웨이브 공식 계정을 통해 "비웨이브는 10월 31일을 끝으로 6인 체제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비웨이브는 지언, 윤슬, 레나 세 멤버로 팀을 재정비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제나, 아인, 고운은 새로운 그룹으로 팬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각 멤버들의 꿈과 선택을 존중하며, 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모든 멤버들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LU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웨이브는 지난 2024년 4월 지언, 윤슬, 레나, 제나, 아인, 고운 등 멤버 구성으로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걸그룹
다음은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GOLDDUST ENTERTAINMENT입니다.
먼저, 언제나 BEWAVE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덤 LU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최근까지 아티스트들과의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BEWAVE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아래와 같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BEWAVE는 10월 31일을 끝으로 6인 체제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BEWAVE는 지연, 은솔, 레나 세 멤버로 팀을 재정비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제나, 아인, 고은은 새로운 그룹으로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나고자 합니다.
각 멤버들의 꿈과 선택을 존중하며,
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모든 멤버들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LU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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