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뱀피르, 출시 9일 만에 양대마켓 매출 1위 달성

[포인트경제]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지난달 26일 정식 출시 후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뱀피르>는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까지 차지해 양대 마켓 매출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넷마블은 양대 마켓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희귀 형상 확정 소환권’, ‘희귀 탈것 확정 소환권’, ‘밤의 향기’ 3개, ‘밤의 성배’ 3개, ‘강화 주문서 상자’ 100개, ‘순수한 혈석 선택 상자’ 10개, 100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뱀피르>는 게임 접속만 해도 ‘탈것 11회 소환권 II’ 등 보상을 제공하는 ‘매일 매일 성장하는 계승자!’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총 400만 골드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황금 미션 이벤트’와 ‘몬스터 처치 이벤트’ 등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병행하고 있다.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을 소재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