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버닝 하트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17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버닝 하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엔씨는 광전사 클래스를 리부트하고, ‘TJ 쿠폰’ 등 다양한 혜택과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상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당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은 오는 16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해 레거시 월드, 리부트 월드(말하는 섬&윈다우드 서버), 리부트 월드(글루디오&그레시아 서버)에서 각각 사용 가능한 쿠폰 3종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에는 60일간 하루 1회 게임 내 주요 소모품을 제공하는 ‘드루가 가문의 행운 큐브’와 보유 시 PvE 대미지 리덕션 +2 효과를 얻는 ‘드라니움 원석’이 담겨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3종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오는 15일 오후 9시부터 10월 1일 정기점검 전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