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공영홈쇼핑은 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2145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 기부식은 전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렸다. 이종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충남∙전남∙경남 등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복구 현장에서 폭염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지역민들께 위로를 전한다”며 “성금 기부와 더불어 피해 기업∙생산자의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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