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글로벌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간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첫 번째 영어 앨범 'EX'(엑스)를 발매한다. 미니 8집 'DUH!'(더!)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로, 피원하모니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발랄하고 키치한 비주얼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이는 한층 부드러운 무드의 앨범을 예상하게 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 앨범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거듭해온 피원하모니는 이번에도 자신들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그동안 피원하모니는 미니 6집 'HARMONY : ALL IN'(하모니 : 올 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첫 입성한 이후, 정규 1집 '때깔 (Killin' It)', 미니 7집 'SAD SONG'(새드 송), 미니 8집 'DUH!'(더!)까지 잇따라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한 성과를 기록해왔다.
이번 신보에서는 영어 가사를 통해 언어의 경계를 허물고 전 세계 리스너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예정으로, 영어 앨범으로 또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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