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모모는 자신의 SNS에 무대 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레오퍼드 패턴의 크롭톱과 팬츠를 매치해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 과감한 노출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어우러지며 “역시 모모니까 가능한 스타일”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입기도 힘들어 보이는 의상인데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대 장인답다”라며 감탄을 보냈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10월 데뷔 이후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는 꾸준한 월드와이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시작된 혁신적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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