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아이브가 초동 100만 장을 달성하지 못 했다.
2일 음반집계플랫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브가 지난달 25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은 초동(일주일 판매량) 92만 1000 장을 기록했다.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을 포함해 최근 네 장의 앨범이 모두 초동 100만 장을 넘었다. 특히 2023년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은 초동 160만 장을 넘겼다. 이번에 초동 100만 장을 넘었으면 5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로 걸그룹 최초의 기록이었다.
'아이브 시크릿'의 타이틀곡 'XOXZ'는 복합적인 감정을 하나의 암호처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이브표 신조어로 '사랑해, 잘 자. 그리고 꿈속에서 만나'를 의미하며 장원영이 작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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