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서 추석 선물 사전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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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추석선물 사전예약 시작. /스타벅스 코리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이날부터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추석 선물 사전예약 주문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예약 기간을 2배 늘려 오는 15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1만~5만원대의 커피, 굿즈, 쿠키 등 실용적인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사전예약 주문 시 원하는 발송일을 지정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 무료 배송, 스타벅스 리워드 별 추가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리워드 회원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선착순으로 ‘화목’한 용돈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골드 회원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그린·웰컴 회원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추석 한정 상품으로 보름달을 형상화한 버터 쿠키 ‘풀문 사블레 쿠키 세트’, ‘비아·오리가미 커피 세트’, ‘데비 머그 세트’ 등을 내놨다.

추석 연휴 여행을 가는 고객을 겨냥해 스타벅스 단테 텀블러, 엘마 텀블러, 콩코드 텀블러 구매 시 캐리어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트래블 백’도 증정한다.

사전예약 주문 기간 이후 오는 1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추석 기획전을 이어간다. 온라인에서 5·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주요 냉동 푸드 무료 배송, 추가 별 증정 등을 선보인다.

신규 쿠키 상품 ‘쿠키 스트로우’ 등 3종 쿠키로 구성한 추석 전용 ‘어쏘티드 쿠키 틴 세트’는 오는 1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수빈 스타벅스 커머스팀장은 “이번 사전예약은 지난해 대비 기간을 2배로 늘려 고객이 여유롭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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