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배우 임윤아와 ‘우리는 약속한 사이’ 광고 선봬

[포인트경제] DB손해보험이 2일 기업PR TV광고 ‘우리는 약속한 사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의 관계를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고객의 안전과 건강, 사랑을 지켜주는 DB손해보험의 일관된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광고는 DB손해보험의 주력 상품을 소개하며 고객과 함께 일상 속 약속을 지켜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참좋은 운전자보험〉, 반려견의 건강을 책임지는 〈펫블리 반려견보험〉, 가족 건강을 지키는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 등 안전과 건강, 사랑을 지키는 순간을 포착했다.

이번 TV광고에는 8년째 DB손해보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윤아가 출연한다. 임윤아는 테마별 고객의 일상을 찾아가 ‘약속한 사이’를 인증하는 역할을 맡았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져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촬영을 능숙하게 소화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촬영 현장의 스탭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TV광고 외에도 DB손해보험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매니페스토 디지털 영상도 공개한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나들이 가는 가족의 안전, 아빠의 다이어트, 반려견과의 일상 등 관계에서 비롯되는 약속의 가치를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DB손해보험이 단순한 보험회사가 아니라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고객과 맺는 신뢰의 약속”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안전과 건강, 사랑을 지켜주는 다양한 상품을 통해 믿음직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영상은 지상파와 케이블 TV,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방영된다. 신규 광고 론칭에 맞춰 DB손해보험 프로미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도 고객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