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진행 중인 ‘노란우산 챙기고, 내수경제 살리고’ 프로모션을 9월에도 이어간다.
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소기업 대표나 소상공인이 온라인으로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하는 행사다. 상품권은 전국 193만여 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비플페이 앱에 PIN 번호를 등록해 쓸 수 있다.
8월 말 기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한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자는 1만47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늘었다. 지난 7월 시작한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프로모션을 통해 온라인 가입자 증가뿐 아니라 노란우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필수 제도로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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