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줄 알고 ‘원나잇’ 하체는 남성 ‘기겁’…성전환후에도 제거 안해 ‘성폭행’혐의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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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 성전환한 남성./더 선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영국에서 스냅챗으로 만나 데이트를 즐기던중 남성이 상대방 여성이 남성성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 기겁을 했다. 결국 이 남성은 성전환 여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영국 언론이 최근 보도한 기사의 제목은 ‘스냅챗 데이트, 성행위 중 남성 생식기 숨긴 트랜스 여성의 '남성성 침해' 논란’이다.

기사에 따르면 스냅챗 데이트 상대가 남성 생식기를 가린 트랜스젠더 여성과 성적 행위를 한 후 “남성성이 박탈당했다”고 느꼈다는 사실이 법원에서 밝혀졌다는 것이다. 여성인줄 알았는데 남성의 거시기를 보고 기겁을 했는데 이것이 성적 폭행에 해당한다는 의미이다.

시아라 왓킨이라는 성전환 여성이은 소셜 미디어 앱에서 메시지를 주고받은 후 그 남자를 만났다.

티사이드 크라운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이 21세 여성은 노스 요크셔 주 손나비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남자를 만나서 성행위를 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남성의 거시기를 갖고 있었기에 생리 중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하체를 만지는 것을 거부했다.

하지만 남성의 급소를 들켰고 결국 왓킨은 남성의 성기를 숨겼다는 혐의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에서 피해 남성은 “그녀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여자인 척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조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침실로 향하기 전에 잠시 앉아서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침실에서 사달이 났다. 남성은 “그녀는 내내 생리 중이라고 말했다. 제가 보기에 그녀는 여성이었다”고 밝혔다.

진실을 발견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피해 남성은 “나의 남성성이 앗아간 것 같다. 그것이 저를 화나게 했다. 처음에는 그저 감정적으로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충격을 받았다는 의미이다.

그녀의 스냅챗 프로필에는 여성 만화 아바타가 사용되었으며 성적 지향이나 성별에 대한 소개는 없었다고 한다. 프사만 보면 여성으로 착각할수 있는 것이다.

결국 그 남성은 그녀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충격을 받았다. 그녀에게 음경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녀와 함께 가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왓킨은 성적 폭행 혐의 2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고 재판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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