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채아, 남편 차세찌 또 반하겠다...청순美 폭발!

마이데일리
한채아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가 근황 사진을 공개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채아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가영이랑 촬영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손에 붉은 장미 꽃다발을 들고 있다. 내추럴한 티셔츠 차림에도 단아한 미모가 돋보였으며, 자연광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꽃과 함께 담긴 모습은 화보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한채아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한채아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야! 눈 부셔! 빛난다!!", "언니 오늘도 너무 이쁘네요", "첫 번째 사진 배경하고 색감이 너무 예뻐요. 장미 부케가 사진을 더 멋지게 만드네요"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선수 셋째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최근 그는 정용화, 이이경과 함께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결함 많은 ‘멜로 장인’ 남자 배우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의문의 여자가 만나며 시작되는 예측 불가하고 발칙한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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