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신애라(56)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신애라의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한창 도전할 나이, 57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애라는 “아이폰에 도전하고 간단한 편집도 배우려고 한다”면서 “‘그게 뭐 대수인가’라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기계치인 나에게는 완전 대수다. 진짜 도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를 먹는다고 도전을 멈춰야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이제서야 나만의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도전하는 삶 멋있다”, “나도 피아노에 도전한다”, “도전엔 나이가 상관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의 남편 차인표(57)는 소설 <인어사냥>으로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다. 차인표 역시 늦은 나이에 작가의 삶을 시작했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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