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지혜, 소속사와 결별…"앞날 응원하기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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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하트시그널' 출신 배우 서지혜가 현 소속사와 결별한다.

28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서지혜 배우는 전속 계약 만료 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5년간 당사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진심을 다해 연기에 임한 서지혜 배우의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이어가며 한층 더 깊은 배우로 성장한 서지혜 배우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도 매우 뜻깊은 여정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서지혜 배우는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며, 곧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지혜는 1996년생으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시작으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에 출연했다.

이하 서지혜 전속 계약 만료 관련 입장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지혜 배우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서지혜 배우는 전속 계약 만료 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난 5년간 당사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진심을 다해 연기에 임한 서지혜 배우의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이어가며 한층 더 깊은 배우로 성장한 서지혜 배우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도 매우 뜻깊은 여정이었습니다.

현재 서지혜 배우는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며, 곧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서지혜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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