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신기루와 풍자의 몸무게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24일 첫방송된 디즈니+ '배불리힐스'는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해야만 고향별 '배불리힐스'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외계인 6명의 '먹생먹사' 버라이어티다. 서장훈·신기루·이규호·풍자·신동·나선욱이 출연한다.
이날 몸무게를 맞히는 순위 미션이 있었다. 2년 전 '먹찌빠'에서 잰 몸무게를 맞혀야했다.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사람은 이규호로 189kg였다. 두 번째로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누구냐를 두고 두 명으로 좁혀졌다.
신기루와 풍자. 두 사람은 서로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지만 모두들 둘 중에 한 명이 2위라고 의견을 냈다. 서장훈은 두 번째 '뚱보'가 128kg인 것을 밝혀냈고 신기루와 풍자 중 누가 해당 몸무게인지 계속 추리했다. 결국 방송에서 누가 128kg인지 밝혀지지 않았고 둘 중 하나임은 분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현재가 아닌 2년 전인 것에 초점을 뒀다. 또 신기루의 키가 174cm, 풍자 171cm인걸 감안해 누가 128kg인지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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