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함께 표지 모델로 변신했다.
박수홍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재이 화보 촬영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보 촬영을 찍고 있는 박수홍과 딸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그레이 슈트에 목폴라를 매치해 포멀한 매력을 자랑했고, 재이 양 역시 회색 드레스로 아빠와 깔맞춤을 선보이며 러블리한 공주님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박수홍은 딸을 품에 안은 채 촬영에 집중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었고, 재이 양은 다양한 표정과 흥 넘치는 몸짓으로 카메라 앞에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와 딸이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으며, 현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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