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유튜버 빠니보틀이 초호화 식당에서 이시언과 식사를 즐겼다.
빠니보틀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냉부에서 만나 뵌 손종원 셰프님의 이타닉 가든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될까요…? 천상의 맛+풍경과 분위기, 막걸리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빠니보틀은 이시언, 손종원 셰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손종원 셰프는 수줍은 듯 옅은 미소와 함께 소심한 브이를 그렸고 빠니보틀과 이시언은 엄지를 들어 올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값비싼 미슐랭 식당에 간 그들은 셔츠와 블랙 하의로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시언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시원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많은 이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이들은 깔끔하면서 정교한 음식들을 즐겼고 높은 전망을 자랑하는 빌딩 뷰도 사진으로 남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언과 빠니보틀이 간 곳은 손종원 셰프가 수장으로 있는 조선 팰리스 이타닉 가든으로 코스 요리 런치 19만 원, 디너 32만 원을 자랑한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미슐랭을 받은 곳으로 최근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25위로 선정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네 호사 누려도 됩니다", "이시언 배우는 배우다. 잘생겼다", "부럽다", "공짜였을까 아니면 돈 냈을까", "전망이 끝내준다", "나도 먹으러 가고 싶다", "음식 맛은 어땠나요", "이시언 외모 물올랐네", "이시언 무슨 일이야", "이시언 꾸미니까 진짜 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빠니보틀은 최근 위고비 주사를 맞고 10kg 감량에 성공해 놀라게 했다. 최근 빠니보틀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도현 닮은 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저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기사로 나왔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빠니보틀은 다이어트 후 날렵한 턱 선과 늘씬해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그는 위고비의 부작용에 대해 "근래 들어 제 주변 지인분들 중에서 위고비를 맞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무기력증, 구토감, 우울증 등이 있다고 한다. 저도 속 울렁거림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 약에 대한 처방은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에게 자세히 상담받고 진행합시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