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커피·차 취향 맞춤 ‘추석 시그니처 세트’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디야 시그니처 추석 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커피·차로 나뉜 구성에 전용 머그 상품를 더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제품은 △스틱커피 8종을 담은 ‘시그니처 스틱커피 세트’ △라떼·밀크티와 스테인리스 머그로 구성된 ‘시그니처 라떼&밀크티 세트’ △비타민차·전통차에 도자기 머그를 더한 ‘시그니처 버라이어티(TEA) 세트’ 등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스틱커피 세트는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고, 라떼&밀크티 세트는 실용적인 머그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며 “버라이어티 세트는 한라봉·유자 등 비타민 차와 전통차를 함께 구성해 건강을 챙기는 선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함께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해 선물세트는 고객 취향을 반영해 커피와 차 라인업을 나누고 실용적인 MD를 추가해 구성했다”며 “이디야 시그니처 선물세트와 함께 푸엇ㅇ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