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청주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BMW 청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601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고객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BMW 청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와 차량 진단, 사고 수리 상담까지 가능한 원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소모품 무상 교체 프로그램인 ‘BMW 서비스 인클루시브(BSI)’ 이용 고객은 입고 후 2시간 이내 출고가 보장되는 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청주 뿐만 아니라 대전 북부, 천안, 세종 등 인근 지역 고객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삼천리 모터스는 수도권 및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BPS(BMW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BMW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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