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칼로리 낮춘 ‘델몬트 드링크 제로’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상큼한 과즙을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델몬트 드링크 제로’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망고와 사과 맛으로 선보였다.

델몬트 드링크 제로 망고와 사과에는 비타민C 30mg이 함유돼 100ml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충족할 수 있고, 코코넛 밀크가 더해져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살렸다.

패키지는 과일을 상징하는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디자인됐다. 200ml 드링크팩 형태로 휴대와 음용이 편리하다.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드링크 제로는 10대, 20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망고와 사과 과즙을 담았으며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비타민C와 코코넛 밀크를 더했으며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