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키즈런’ 1주년 대규모 할인…아이패드 경품 이벤트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온은 키즈 전문 기획전 ‘키즈런’ 1주년을 맞아 내달 7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키즈런’은 매일 하루 한 개의 키즈 브랜드를 특가로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해 8월 시작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아왔다.

이번 1주년 행사에서는 유아동 패션, 용품, 기저귀, 이유식 등 키즈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할인과 사은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아이패드 에어13(M3·128GB)’도 선물한다.

일자별로 이날에는 ‘블루독패밀리’의 가을 신상품과 단독 이월 상품이 공개되며, 오는 27일에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 30일에는 ‘베베드피노’의 신상품과 단독 할인전을 연다.

매일 하루만 열리는 ‘원데이 특가딜’도 강화됐다. 25일 서울랜드 5개월 시즌권, 아이팜 접이식 킥보드, 26일 베베숲X해태제과 한정판 물티슈, 27일 MLB키즈 패딩부츠 등이 대표 상품이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어린 자녀가 직접 사용하는 만큼 부모 고객들이 더욱 신중하게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부모의 시선에서 선별한 상품과 차별화된 특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