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카리스마 눈빛에 소년미까지…18살의 성숙함

마이데일리
정동원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성숙함과 장난기를 동시에 풍기는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태양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검은 셔츠와 블랙 이너를 매치한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짙은 컬 헤어스타일과 뒷좌석에 앉아 창밖을 응시하는 모습이 영화 한 장면처럼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잡힌 옆선에서는 소년 미와 성숙한 남성미가 동시에 느껴졌다.

정동원이 필터를 사용한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이어 정동원은 반전으로 이목구비를 확대해 주는 필터를 사용한 채로 사진을 촬영했다. 다소 웃긴 모습에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 팬들은 그의 사진에 뜨겁게 반응했다. "육각형 아티스트 멋진 정동원 군 남자 중에 상남자 너무 멋져요", "어디 가니??? 이쁜 얼굴이 그게 뭐야... 아무튼 건강히 잘 있는 듯하니 감사", "동원아!!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이지러버 챌린지 본인 등판! 동원이가 해주길 기다렸어"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18세이다. 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어린 나이부터 큰 인지도를 얻었다. 최근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OST '드림 하이'(Dream High)에 도경수,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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