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성숙함과 장난기를 동시에 풍기는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태양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검은 셔츠와 블랙 이너를 매치한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짙은 컬 헤어스타일과 뒷좌석에 앉아 창밖을 응시하는 모습이 영화 한 장면처럼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잡힌 옆선에서는 소년 미와 성숙한 남성미가 동시에 느껴졌다.

이어 정동원은 반전으로 이목구비를 확대해 주는 필터를 사용한 채로 사진을 촬영했다. 다소 웃긴 모습에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 팬들은 그의 사진에 뜨겁게 반응했다. "육각형 아티스트 멋진 정동원 군 남자 중에 상남자 너무 멋져요", "어디 가니??? 이쁜 얼굴이 그게 뭐야... 아무튼 건강히 잘 있는 듯하니 감사", "동원아!!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이지러버 챌린지 본인 등판! 동원이가 해주길 기다렸어"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18세이다. 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어린 나이부터 큰 인지도를 얻었다. 최근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OST '드림 하이'(Dream High)에 도경수,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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